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/개인처신 문제/발언 문제 (문단 편집) == 기타 문제 발언들 == * [[서강대학교]] [[공과대학]]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, [[이명박]]과의 대선 토론에서 [[이산화 탄소]]를 이산화가스로, [[산소]]를 산소가스로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해서, 관련 지식이 전무하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. 굳이 변호를 하자면 [[전자공학]] 전공이라 [[화학]]을 잘 몰랐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, 이산화 탄소는 초중고 과학 교과서에 다 나온다. 딱히 용어가 바뀐 적도 없는 기본적인 것들인데다, 저 정도는 전문지식도 아니고 그냥 상식이다. 굳이 편을 들어준다면, 수소 기체처럼 산소를 산소 가스라 할 수는 있다. 물론 이산화가스는 아니지만... * <[[힐링캠프]]>에서 [[윌리엄 블레이크]]의 "바쁜 '[[꿀벌]]'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"는 말을 인용하며 꿀벌을 [[벌꿀]](...)로 잘못 말했다.[* 심지어 제작진은 이 대사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자막으로 삽입해 방송으로 내보냈다(...). 이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박근혜 앞에서 알아서 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.] 바쁜 벌꿀은 애초에 말이 안 된다. 그 외에 18대 대선토론에서 솔선수범을 "솔선을 수범해서..."라고 발언하거나 "지하경제를 활성화하겠다"고 또 실수하였다. * [[박근혜 화법]]과 별개로 말실수로도 꽤나 유명하다. 2012년 대선을 위해 비례대표직을 사퇴한다는 [[기자회견]]에서 '''"15년 동안 국민의 애환[* '애환'이 기쁨의 뜻이 내포되어 있는 단어이므로 뒤에 '기쁨'이라는 단어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지적이 있다.]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[[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]]"'''라는 발언을 해 마음속으로 줄곧 자신이 대통령이라 생각한 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ROdz2V6glY|동영상]]. * 2015년 12월 24일, [[누에]]가 [[나비]] 되듯 [[노오력|노력]]하라는 발언으로 또 빈축을 샀다. 그리고 누에는 [[나방]]이 되지 [[나비]]가 되지 않는다. [[http://www.huffingtonpost.kr/2015/12/23/story_n_8872050.html?ncid=fcbklnkkrhpmg00000001|기사]]. 결국 [[박순찬]] 화백이 [[경향신문]] 만평 '[[장도리]]'에서 패러디했다. * "발명가가 되고 싶으나 섬에 살아 인프라가 부족하다"는 어린이에게, 전국에 17개밖에 없는 [[창조경제혁신센터]]로 가라고 해서 논란이 됐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B1K6cvgv4c|관련 영상]]. * 2016년 7월에는 혁신 성공 사례로 쥐덫 회사 울워스의 쥐덫을 들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07071342021&code=910402|그런데 이 쥐덫은 실패 사례로 꼽히고 있다]]. * 2016년 11월 7일 ~ 9일 동안 종교계 인사들과 차례대로 만나던 도중에 [[http://sunday.joins.com/archives/139213|"잠이 보약이다."]]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. 저 시기에 국민들이 [[청와대]] 바깥에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하는 중이었던 점이나, [[박근혜]] 대통령을 만나러 갔던 어느 종교계 인사가 "밖은 영하 10도인데 청와대는 영상 10도인 것 같다."라고 증언한 점이나, 저 말을 하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적 사태에 대한 근심은 커녕 밝은 표정과 맑은 눈을 하고 있었다는 점은 자기가 지금 어떤 입장인지 전혀 상황 파악을 못 한다는 것이다. 이런 문제 발언이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'대통령은 정신을 못 차렸다.'라고 비난한 것은 물론이고 여러 곳에서 대통령에 대한 거센 비판이 쇄도했다. 이후 청와대 측에서 내세운 대변인이 "단순 덕담에 대한 답변일 뿐"이라며 사실 정정을 요구했으나,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라는 국가급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근혜가 '''현 사건의 해결은 물론이고 국정과도 별 관련 없는 종교계 인사들과 만나며 시간을 보냈다는 점''' 때문에 더욱 욕만 먹은 실정이다.[* 애초에 박근혜와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에 [[사이비 종교]]가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종교와의 접촉은 대단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으며, 그런 만큼 박근혜는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가급적이면 종교와의 공개적인 접촉을 피해야 하는 입장이다. 그런데 바깥에서 국민들이 [[시위]]를 할 동안, [[청와대]] 안에서 단순 지인도 아닌 종교계 인사들과 밝은 표정과 맑은 눈으로 만나며 덕담이나 나누고 있었다고 하니, 이유가 무엇이 됐든 간에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.] * 그리고 [[검찰]]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'''[[공동정범]], 피의자'''로 규정했다. 그러나 '''사심 없이 살아와 퇴임 후 고려했다면 천벌'''이라는 자신이 마치 죄 없이 살아온 것처럼 얘기해 국민들의 분노만 만들어주고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835918|#]] * [[민병두]] 의원의 인터뷰에 의하면, 최근에 박근혜를 만났다는 사람의 증언으론 퇴진을 권유하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5&aid=0000953665|'''"내가 뭘 잘못했는데요?"'''라고 반문했다고 한다]]. 이에 민병두 의원은 "박근혜가 자기최면에 빠져 있다"고 평가했다. * 자신처럼 탄핵당한 여성 대통령인 [[지우마 호세프]]를 따라했는지 [[여자]]라서 당했다는 식의 [[젠더]] [[감성팔이]]를 시전한 적이 있다. 자신이 벌인 [[병크]]들에 대해 질문을 받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존중에 관한 문제라며 언급을 꺼렸던 것. 지우마 호세프는 탄핵파 남성 의원들이 정작 그녀와 비슷한 혐의가 있던 경우가 상당수였기에 UN 여성기구에서도 옹호를 받은 바 있다. 그러나 박근혜는 옹호바지 못하는 게, 박근혜의 혐의는 만일 그녀가 [[남자]]였어도 벌일 수 있던 일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. [[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2016/11/17/story_n_13036410.html|참조]]. * 자신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2123003018|"피눈물이 난다는 게 어떤 말인지 이제 알겠다"]]고 말하며 비판을 받았다.[* 피눈물은 억울하고 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[[눈물]]이다. 박근혜는 아직까지도 자기가 죄가 전혀 없으며, 모든 죄는 [[최순실]]이 다 저질렀고, 자기는 그저 반대세력의 모략에 당했다고 단단하게 착각하면서 [[반성]]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. 만일 박근혜가 진심으로 자기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는 말을 한다면, 참회의 눈물, 회한의 눈물 등의 표현을 썼어야 했다.] * [[2017년]] 1월 1일, [[청와대]]에서 열린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대통령의 해명#s-6|신년 기자 간담회]]에서 본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하던 중 '''"작년인가, 재작년인가요? 그때 [[세월호 참사]]가 벌어졌는데..."'''라고 말하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 변명을 하는 모습이 촬영됐다.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11498|노컷뉴스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9ccCPFC2wQ&feature=youtu.be|유튜브]]. 본인의 임기 중 발생한 크나큰 사건사고 중 하나였고 더욱이 너무도 많은 인명이 한 번에 사라진 일이었으며, [[현재진행형]]인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, 저걸 대통령이던 사람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"언제였는지 기억도 못하고" 설렁설렁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. 그냥 "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"라고 말해도 국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힘들었을텐데 저 말 한마디로 자질과 인성 논란에 부채질을 한 꼴이 됐다. * 2017년 2월 2일, 박근혜가 [[생일]]을 맞아 [[국수]] 오찬을 하던 도중 성차별적 발언을 하였다. [[http://biz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70203000604|“한국남자들은 왜 그래?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